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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과 이별한 예리, 자유의 몸 만끽하나…풀장서 '인어공주' 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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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예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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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종료한 그룹 레드벨벳 멤버 예리가 근황을 알렸다.

예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예리는 등 뒤가 훤히 드러난 바디수트를 착용한 채 푸른 빛깔의 풀장에서 수영 실력을 뽐내고 있는 모습.

그는 해외에 머물고 있는 듯 주변에 야자수들이 가득했으며, 영상을 찍어준 이는 입수 직전 예리를 향해 "Be careful"(조심해)라며 그의 안전을 당부하기도 했다.

앞서 예리는 10년 동안 함께했던 SM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을 종료했다. 지난 4일 SM엔터테인먼트는 "당사와 웬디, 예리 간의 전속 계약이 종료됐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레드벨벳 멤버로서 그룹 활동은 SM과 함께할 예정이다. SM은 "계속해서 펼쳐질 레드벨벳의 여정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레드벨벳의 다른 멤버 슬기, 아이린, 조이는 SM과 재계약을 체결하면서 5인이 언제 어떤 모습으로 어떻게 다시 모이게 될지 귀추가 주목됐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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