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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화)

김준수 슈퍼카 처분한 이유...“낮은 차 타면 속 울렁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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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붐’ 김준수.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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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준수가 슈퍼카를 처분한 이유를 밝혔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유튜붐’에는 ‘김준수 양탄자 대신 붐타리아 탐=리얼 허거덩스한 상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붐은 “제가 좋아하고 아끼는 동생과 밥약속이 있어 제 차를 가지고 왔다”며 게스트 김준수를 만났다. 김준수는 붐의 차를 탄 뒤 “너무 좋다”며 감탄했다.

붐은 “차는 나만의 공간 아닌가. 그래서 요즘에는 소형차보다 이 차를 많이 끌고 간다”고 말했다. 김준수는 “예전에는 배기음이 큰 차들을 좋아했는데 이제는 넓고 내가 편안한 게 좋다”며 공감했다.

붐은 “예전에 있었던 람보르기니나 이런 건 아직 있냐”라 물었다. 김준수는 “이제 없다”며 “낮은 걸 타면 속이 울렁거리더라. 못 타겠다”라며 웃었다.

김준수는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서 “과거 슈퍼카를 한 번에 15대까지 소유한 적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은 후회하고 있다. 자동차도 지금은 업무용 등을 더해 3대”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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