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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지?” 중년 톱배우, 촬영장에서 음란행위…후배들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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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모 유명 중년 배우의 촬영장 내 음란행위 의혹이 폭로됐다. 과거 각종 구설에 휘말렸던 ‘문제적 인물’들이 다시 뭉친 유튜브 토크쇼 ‘논논논’에서 공개됐다.

7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고정해’의 콘텐츠 논논논에서 출연진들은 “도박만 중독이 아니야!”라는 주제로 각종 중독 관련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특히 무속인 임덕영은 “되게 유명한 중년 탤런트가 촬영장에서 구석에 가서 자기 성기를 만진다”고 충격적인 증언을 했다.

그는 “스태프들이나 여자 배우들이 투서도 하고, 점잖게 ‘안 그러셨으면 좋겠다’고 회유도 했지만 고쳐지지 않았다”며 당시 분위기를 전했다.

이에 신정환과 장혜리는 “진짜 환자 아니냐”, “설마 했는데…”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또 다른 성적 일탈 사례도 공개됐다. 강병규는 “지인이 자기 아내를 초대녀로 부르려 했다”며 “농담인 줄 알았는데 진심이었다. 결국 내가 혼내줬다”고 밝혀 출연진들을 경악케 했다.

심지어 “아내도 어느 순간 ‘OK’ 하면 어떻게 되나 보자고 했다는 말을 전했다”며, 일반적 상식으로는 받아들이기 힘든 일화를 추가로 전했다

이번 폭로의 무대가 된 논논논은 채널의 출연자들의 이력부터 이미 ‘사건사고 종합판’이다.

신정환은 2005년부터 불법 도박 논란에 휩싸였고 강병규 역시 수백억 도박 손실 고백과 인터넷 도박 기소 이력이 있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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