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한영웅 Class2' 스틸컷 공개
려운 "캐릭터 구축 위해 10kg 증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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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25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약한영웅 Class 2’는 친구를 위해 폭력에 맞섰으나 끝내 지키지 못한 트라우마를 안고 은장고로 전학 간 모범생 연시은이 다시는 친구를 잃을 수 없기에 더 큰 폭력과 맞서면서 벌어지는 처절한 생존기이자 찬란한 성장담을 그린다.
‘약한영웅 Class 2’ 공개를 앞두고 지난 3월 25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와 만난 ‘약한영웅 Class 1’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넷플릭스 TOP 10 웹사이트에 따르면 ‘약한영웅 Class 1’이 6,700,000 시청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하며, 글로벌 TOP 10 시리즈(비영어) 부문 2위에 오른 것. 70개국 TOP 10에 이름을 올리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학원물의 전형성을 탈피한 세계관에 유니크한 액션을 더해 성공을 이끈 유수민 감독과 기획총괄을 맡은 한준희 감독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팬들을 더욱 설레게 한다. 무엇보다도 ‘연시은’의 성장과 함께 더욱 깊어진 열연을 펼칠 박지훈을 필두로 려운, 최민영, 유수빈, 배나라, 이민재, 그리고 이준영 등 혈기 넘치는 청춘 배우들이 빚어낼 캐릭터 플레이에 이목이 집중된다.
연시은을 다시 웃게 할 은장고 3인방 려운, 최민영, 이민재의 혈기 넘치는 케미스트리도 흥미진진하다. 은장고의 질서를 책임지는 정의로운 대장 ‘박후민’으로 완벽 몰입한 려운의 남다른 아우라가 시선을 강탈한다. 박후민은 ‘바쿠’라고 불리는 일대 유명한 힘의 소유자지만 정의감도 넘치는 인물로, 특유의 친화력으로 연시은에게 다가가 함께 소중한 친구들을 지키기 위해 폭력에 맞선다. 다부진 체격의 ‘박후민’ 캐릭터 구축을 위해 10kg 이상 증량했다는 려운은 “‘박후민’은 자신만의 신념이 확고한 캐릭터”라면서 “친구를 지키기 위해 더 큰 폭력에 맞서게 된 아이들의 우정이 감동적으로 다가왔다. 특히 ‘박후민’의 따뜻한 마음씨와 정의감 넘치는 모습이 매력적으로 느껴졌다”라고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연시은과 대립각을 세우며 극적 텐션을 높일 캐릭터들도 흥미롭다. 유수빈은 일진 연합 소속을 원하는 은장고 정보통 ‘최효만’으로 분해 맹활약한다. 전형적인 강약약강 ‘최효만’ 캐릭터를 노련한 완급조절로 완성한 유수빈은 “‘최효만’은 미운 7살 같은 인물”이라고 표현해 궁금증을 높였다. 여기에 은장고 4인방을 끊임없이 위협하는 연합의 정점 ‘나백진’ 역은 ‘D.P.’ 시즌 2에서 호평받은 배나라가 연기한다. 단상 위에 선 나백진은 모범생 그 자체. 하지만 또 다른 사진 속 다크 아우라 폭발하는 그의 이중적인 면모가 흥미롭다. 배나라는 “나백진은 똑똑한 두뇌와 굉장한 싸움 실력을 가졌다. 빠르고 가볍지만, 묵직한 한 방 있는 액션 스타일에 연구를 많이 했다”라고 전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 ‘멜로무비’에 이어 ‘약한영웅 Class 2’로 돌아온 이준영의 색다른 변신도 기대된다. 이준영이 연기하는 ‘금성제’는 그 어디에도, 누구에게도 소속되기를 원치 않고 오직 ‘재미’만을 찾아 떠도는 자유로운 영혼. 능청스럽지만 왠지 모르게 서늘한 미소가 마이페이스 ‘금성제’의 비범한 활약을 더욱 기대케 한다. 특히 앞서 공개된 박지훈과의 옥상 혈투가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뜨겁게 맞붙을 액션씬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이준영은 금성제를 “‘아드레날린의 노예’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예측이 잘 안되는 인물”이라고 설명해 기대를 높였다.
넷플릭스 시리즈 ‘약한영웅 Class 2’는 오는 4월 25일 금요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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