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페어링' 11일 방송
윤종신 "플러팅은 확실히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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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일 방송하는 ‘하트페어링’ 5회에서는 이탈리아 ‘페어링하우스’ 의 일정을 함께한 입주자 7인 우재-제연-지민-지원-찬형-창환-하늘과, 마지막 날 깜짝 등장한 ‘女메기’ 채은까지 모두 8인이 ‘현실 세계’인 서울로 돌아와,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결혼 상대를 찾는 ‘페어링’에 돌입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오프닝에서 5MC 윤종신-이청아-최시원-미미-박지선 교수는 이탈리아의 마지막 데이트가 채은→찬형→하늘→지민→제연→우재로 이어지는 사상 초유의 ‘6인 사슬 관계’로 끝난 데 대한 후토크를 진행한다. “쉴 새 없이 도파민이 터져서, 집으로 귀가한 후에도 여운이 많이 남았다”고 입을 모은 이들은 지민X하늘의 데이트에서 펼쳐진 하늘의 ‘플러팅 어택’에 열띤 토론을 벌인다. 최시원은 “집에 돌아가는 내내 머리를 붙잡고 갈 정도로 충격이 컸다”며 “‘페어링하우스’에 돌아간 후 하늘의 180도 달라진 모습에 찬형이 ‘마상’(마음의 상처)을 입지 않았나. 찬형의 흔들리는 눈빛과 표정이 자꾸 생각나 다음 날까지 머리가 아팠다”고 ‘과몰입 후유증’을 호소한다. 반면, 윤종신은 “하늘의 행동에서 느낀 점은 ‘플러팅은 확실해야’ 한다는 거다. 사람을 헷갈리게 하는 것보다 선명해서 좋았다”라고 하늘을 응원하는 마음을 드러낸다.
또 미미는 “나의 원앤온리 ‘원픽’ 출연자 찬형이 ‘메기女’로 투입된 채은과의 데이트에서 전에 볼 수 없던 ‘아가 미소’를 지었다”며 ‘아미(아가 미소) 찬형’이라는 별명을 붙여주며 남다른 애정을 내뿜는다. 과연, 이탈리아 일정 당시 서로를 세 번이나 선택했던 ‘확신의 커플’ 찬형X하늘이 각각 ‘지민’과 ‘채은’이라는 변수를 맞이한 가운데, 향후 어떠한 로맨스 행보를 보일 것인지 관심이 쏠린다.
이들의 ‘북 페어링’ 데이트 현장이 어떠할지와, 서울에서 다시 시작되는 입주자 8인의 아슬아슬한 로맨스는 11일 금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하는 채널A ‘하트페어링’ 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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