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원 부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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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이요원(44)이 남편 재벌설에 입을 열었다.
이요원은 8일 방송한 SBS TV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남편 재벌설 관련 "우리 집에서도 그분을 찾고 있다. 큰 딸이 '재벌 아빠 어디 있느냐'면서 찾고 있다"며 "스물네살 되던 해 1월에 결혼했다. 왜 그랬을까. 나도 결혼까지 할 생각은 없었다. 결혼은 해도 후회, 안 해도 후회"라고 밝혔다.
개그맨 김준호는 "이요원씨 결혼 생활은 공개된 게 거의 없다"며 궁금해했고, 그룹 '룰라' 출신 이상민은 "이요원씨 남편 분이 여섯 살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라는 것만 알려졌다. 재벌이라는 소문도 있었다"고 언급했다. 탁재훈은 "이 정도면 결혼을 안 한 것 아니냐"고 했다.
"첫째 딸이 스물세살, 대학생이다. 둘째 딸과 셋째 아들은 초등학생"이라며 "결혼하고 아이를 낳으니 좋더라. 원래 아이를 좋아하지 않았는데, 아이를 낳으니까 삶이 완전히 달라졌다. 미술을 한 첫째 라이딩을 끝내고, 지금은 막내 라이딩을 하고 있다. 아들이 농구랑 아이스하키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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