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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수)

성해은, 신에게 선택 받아야 된다는 '황금몸매' 자랑…운동 만으로 못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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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성해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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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겸 인플루언서 성해은이 황금 몸매를 과시했다.

성해은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왔다 런닝의 계절 "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성해은은 중국 상하이에 있는 한 헬스장에서까지 자기 관리에 한창인 모습. 특히 그는 타고나야만 된다는 쏙 들어간 허리 그리고 넓은 골반의 이른바 '황금 몸매'를 보여주고 있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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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994년생으로 올해 30세인 성해은은 사회복지학과에서 아동보육을 전공하고 대한항공 승무원에 합격해 객실 승무원으로 재직했었다.

2022년 7월 티빙 '환승연애2' 출연 이후 5년 동안 근무하던 대한항공을 퇴직하고 현재는 유튜버 겸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또한 '환승연애2'에서 최종 커플이 된 정현규와 공개 연애 중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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