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나, 권은비, 지유. 사진 | 각 SNS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스포츠서울 | 이승록 기자] 2025년 상반기 K팝 신은 단발 열풍에 휩싸였다. 기점은 단연 에스파의 카리나였다. 긴 생머리의 상징이었던 카리나가 단발로 전환하자 팬덤과 대중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카리나 때문에 단발병 걸렸다”는 말까지 나왔다.
카리나. 사진 | 카리나 SNS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카리나. 사진 | 카리나 SNS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권은비. 사진 | 권은비 SNS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권은비. 사진 | 울림엔터테인먼트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지유. 사진 | 키키 SNS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지유. 사진 | 키키 SNS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신예 키키의 리더 지유는 또 다른 형식의 단발을 택했다. 데뷔와 함께 선보인 지유의 헤어스타일은 층이 다채롭고 질감이 살아 있는 허쉬컷 계열로 자연스럽게 흐트러지는 텍스처가 특징이다. 2000년대 초반 유행한 샤기컷 감성에 세련된 레트로 분위기를 더한 스타일이다. 가벼운 브라운 컬러를 입히면서 지유의 발랄한 이미지도 강화했다. 후속 활동에서는 보다 직선적인 단발로 전환해 힙한 감각을 이끌어냈다. 지유의 단발은 키키가 지향하는 ‘젠지미(Gen Z美)’와도 맞물리며 자유분방하고 톡톡 튀는 정체성을 시각적으로 드러낸다.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