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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플러스] 콜드플레이, 내한 기념 '팝업'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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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깊은 인연을 맺고 있는 인기 밴드 콜드플레이가 내한을 앞두고 국내에서 특별한 팝업스토어를 엽니다.

콜드플레이는 내일부터 이번 달 27일까지 더현대 서울에서 '콜드플레이 문 뮤직 서울 팝업'을 운영하는데요.

음반은 물론이고 팝업스토어에서만 독점 판매하는 한정판 티셔츠 등을 먼저 구매할 수 있습니다.

수익금 일부는 비영리단체에 기부해 청각장애인 수술을 지원하게 됩니다.

한편 콜드플레이는 오는 16일부터 25일까지 고양 종합 운동장에서 총 6회에 걸친 공연을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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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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