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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방송인 박나래가 전현무, 보아에게 각각 사과를 받은 가운데, 자택에서 절도 피해를 입은 소식이 알려졌다. 라디오 당일 불참 또한 이 여파인 것으로 전해졌다. 연이은 악재가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최근 박나래는 전현무와 보아가 진행한 라이브 방송으로부터 불똥을 맞았다. 보아가 박나래와의 열애설에 전현무가 아깝다는 발언을 해 논란이 됐다.
보아는 7일 팬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지난 5일 SNS 라이브에서 보여드렸던 저의 경솔한 언행과 발언, 미성숙한 모습으로 불편함을 느끼셨을 모든 분들께 사과드린다"라며 사과했다.
이어 "먼저, 당사자가 없는 자리에서 언급하고 실례가 되는 발언을 한 점에 대해 박나래 님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렸고, 너그러이 이해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박나래에게 직접 사과했다고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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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와 전현무에게 각각 사과받은 박나래, 네티즌들의 응원도 더해진 가운데 좋지않은 소식이 연이어 들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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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손트라' 측은 "오늘도 손태진 DJ와 2시간 정성껏 준비하여 12시 20분에 찾아오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컨디션 난조, 개인 사정으로 인해 라디오에 당일 불참한 것. 이어 도난사고를 당했다는 안타까운 소식도 연이어 들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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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박나래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도난 사고를 당한 게 맞다. 어제(7일) 알았다"고 전했다. 금품 피해 규모는 수천만 원으로 추정되며, 현재 박나래는 경찰에 신고도 완료한 상황이라고 전해졌다.
연이은 악재가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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