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최여진 채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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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앞둔 배우 최여진이 불륜설을 정면돌파했다.
8일 유튜브 '최여진 채널'에는 "안녕하세요 최여진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PD는 "며칠간 유쾌하지 않은 소식이 기사화됐다. 궁금해하실 법한 이야기가 많을 것 같아 예정되지 않았던 방문을 했다"고 말했다.
최여진은 최근 SBS '너는 내 운명-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7살 연상의 스포츠 사업가 예비 신랑을 공개했다. 그는 "이렇게 이슈될 줄 몰랐다. 긍정적으로 바라보면 관심받는구나 싶다"며 "조금 시간이 흘러야 될 것 같다. 모든 사람의 마음을 좋게 돌릴 순 없지만 노력은 해보려 한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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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옳은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연인이 아니어도 친구로서도 평생 갈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뜨겁고 콩닥콩닥 설레는 그런 사랑이 아니다. 친구 같고 연인, 부부, 가족 같은 관계"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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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진은 오는 6월1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그는 지난 2020년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 예비 신랑 김 씨 및 그의 전 부인과 함께 출연했다. 당시 최여진은 이들 부부를 "엄마, 아빠 같은 분"이라고 소개했다. 이후 김 씨와 '동상이몽'에 출연, 결혼 과정을 공개하며 불륜설이 제기됐다. 그는 "이혼 후에 만났다. 남들에게 오해 살 만한 행동은 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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