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를 부탁해’. 사진ㅣtv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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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영이 일과 술, 모두에 진심인 사회생활 만렙 정비사 한금주로 변신한다.
tvN 새 월화드라마 ‘금주를 부탁해’(극본 명수현, 전지현/연출 장유정/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하우픽쳐스)가 한금주의 하루를 엿볼 수 있는 온앤오프 일상을 공개해 반전 매력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금주를 부탁해’는 지극히 상식적인 애주가라 자평하던 한 여자가 술을 증오하는 첫사랑과 재회하며 인생 첫 금주에 도전하게 되는 맨정신 사수 로맨스 드라마다.
극 중 최수영은 국내 최고 자동차 회사에 다니는 10년 차 정비사 한금주 역을 맡았다. 한금주는 렌치만 잡으면 어떤 고장도 척척 고쳐내는 실력자이자, 퇴근 후에는 술자리에 빠짐없이 출석하는 찐 애주가. 일도 잘하고 술도 잘마시는 그녀는 사회생활 만렙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인물이다.
이어 컵라면에 소주 한 병을 곁들인 한금주의 찐한 일상도 눈길을 끈다. 무심한 듯 잔잔한 표정은 술이 그녀에게 익숙한 쉼표이자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든 단짝 친구임을 짐작게 한다. 한 잔의 술은 금주에게 습관이자 낙, 없으면 어쩐지 허전할 것 같은 활력소로 느껴진다.
술에 진심인 그녀, 최수영의 첫 금주 도전기를 그려낼 tvN 새 월화드라마 ‘금주를 부탁해’는 5월 12일 월요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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