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써니가 이수만이 설립한 A2O엔터테인먼트에서 포착됐다. A2O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영상 캡처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소녀시대 써니가 삼촌이자 이수만 전 SM 총괄 프로듀서가 설립한 A 2O 엔터테인먼트에서 포착됐다.
A 2O 엔터는 지난 7일 공식 SNS 계정에 ‘A2O 연습생 여름 트레이닝 캠프 2024 하이라이트’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는 A2O 연습생들이 미국에서 댄스 콘텐츠를 촬영하거나 휴가를 즐기는 모습 등이 담겼다.
또, 데뷔를 앞둔 걸그룹 멤버들이 녹음하는 현장에서 써니가 흐뭇한 표정을 지으며 디렉팅을 하는 모습이 등장해 팬들의 궁금증을 샀다.
써니는 2023년 8월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종료한 뒤 별다른 근황을 공개하지 않고 있었다.
소녀시대 써니가 이수만이 설립한 A2O엔터테인먼트에서 포착됐다. 써니 인스타그램 캡처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수만 프로듀서는 2023년 보유한 지분을 하이브에 매각하고 SM을 떠났다. 이후 신생 기획사 A2O를 설립했다.
한편, 이수만은 SM엔터테인먼트 주식을 매각하면서 3년간 국내 음반 프로듀싱을 하지 않겠다는 '겸업 금지 조약'에 따라 미국에 둔 본사에서 아이돌 그룹 제작을 준비 중이다.
A2O 메이는 다음 달 10일 미국 헌팅턴 시티 비치에서 열리는 음악 축제 '아이하트라디오 왕고 탱고'(iHeartRadio Wango Tango)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정문 온라인 뉴스 기자 moon77@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