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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구·김혜자 러브 스토리에 임영웅 목소리…'천국보다 아름다운' OST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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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민경 기자]

임영웅/ 사진=텐아시아 사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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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과 함께 새로운 OST를 선보인다.

9일 임영웅은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4일 오후 6시 JTBC 새 토일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 OST 싱글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싱글 티저가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아름다웠던 모든 날, 눈이 부시던 모든 날"이라며 노래하는 임영웅의 목소리와 함께 드라마의 주연 배우인 손석구와 김혜자의 모습이 담겼다.

'천국보다 아름다운'은 80세로 천국에 도착한 이해숙(김혜자)이 30대 모습으로 젊어진 남편 고낙준(손석구)과 다시 만나면서 펼쳐지는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김혜자와 한지민, 손석구가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임영웅이 신곡을 발표하는 것은 약 1년 만의 일이다. 앞서 임영웅은 KBS2 '신사와 아가씨' OST '사랑은 늘 도망가'를 비롯해 '우리들의 블루스', '모래 알갱이' 등 드라마와 영화 OST로 큰 사랑을 받았다. '사랑은 늘 도망가'는 발표된 지 4년이 지난 지금도 주요 음원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변함없는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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