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피에스타. 사진 | 봄날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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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윤수경기자] 걸그룹 피에스타가 6년 만에 활동 재개에 나선다.
차오루는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피에스타 다시 왔어요. ‘라디오스타’ 같이 출연 후에 덕분에 회사 문의 들어오고 같이 계약했어요. 고생 끝에 락이 있어요. 앞으로 잘 부탁해요”라며 근황을 전했다.
소속사 봄날엔터테인먼트 또한 9일 피에스타 멤버들이 최근 재결합을 결정하고 봄날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피에스타는 지난 8월, 데뷔 12주년을 기념하여 리메이크 싱글 ‘짠해 2024 ver’을 발매하며 음악 활동의 재개를 알린 바 있다. 특히 멤버 차오루는 중국에서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자금을 모 대표곡 ‘짠해’에 저작권을 구매하는 등 피에스타 완전체 활동을 위해 남다른 노력을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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