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월 남편상을 당한 배우 사강이 최근 장기 파열로 응급 수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사진=E채널 방송화면 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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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사강(47·본명 홍유진)이 최근 큰 수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SBS Plus·E채널 공동제작 예능 '솔로라서' 측은 9일 다음주 방송 예고편을 공개했다. 예고편에선 MC 황정음이 둘째 아들 생일파티를 여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강은 일일 파티 도우미가 돼 황정음 집을 찾았다.
파티 준비를 마친 사강은 황정음과 마주 앉아 근황을 털어놨다. 지난해 큰 수술을 받았다는 사강은 "안에서 장기 파열이 됐다. (의사가) 빨리 수술해야 한다더라. '우리 애들 어떡하지?' 싶었다. 별생각이 다 들었다"고 고백했다.
사강은 남편상 이후 1년 만에 '솔로라서'에 출연해 두 딸과 살아가는 워킹맘 일상을 공개했다. 사강은 지인 도움으로 남편이 근무하던 경기 하남시 소재 회사에서 마케터로 일하고 있다.
김소영 기자 ks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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