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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세' 고아성, 10년 사이 이렇게 변한다고?...'폭싹 늙었수다' 현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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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고아성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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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아성이 급격히 늙어버린 얼굴을 깜짝 공개했다.

고아성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고아성은 챗GPT에게 자신의 얼굴을 공개하며 "10년 후 모습으로 바꿔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챗GPT는 굵은 팔자 주름을 비롯해 이마와 눈밑 그리고 두 볼에까지 여러 겹의 주름이 가득한 사진을 내보였다.

올해 고아성의 나이는 32세. 그러나 챗GPT가 보여준 사진 속 고아성은 마치 20년의 세월은 더 먹은 듯한 비주얼을 보여줘 충격을 안겼다.
텐아시아

사진=고아성 SNS



한편 1999년 공익 광고 모델로 데뷔한 아역배우 출신 고아성은 2006년 영화 '괴물'에서 몰입력 있는 연기로 단숨에 대중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영화 '설국열차', '우아한 거짓말', '항거: 유관순 이야기',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에 출연했으며, 드라마 '공부의 신', '풍문으로 들었소', '라이프 온 마스', '트레이서' 시즌1·2 등에서도 활발하게 활약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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