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일 7번째 호흡
지난해 5월 7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MC를 맡은 신동엽(왼쪽부터)·수지·박보검. 백상예술대상 사무국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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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사람이 백상예술대상에서 호흡을 맞추는 것은 일곱 번째다. 올해를 포함해 신동엽은 11차례, 수지는 10차례, 박보검은 7차례 백상예술대상 MC를 맡았다.
백상예술대상은 방송·영화·연극을 아우르는 종합예술 시상식이다. 올해 드라마 작품상 후보로는 tvN ‘선재 업고 튀어’, JTBC ‘옥씨부인전’, MBC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 ‘폭싹 속았수다’가 꼽혔고, 영화 작품상에는 ‘대도시의 사랑법’, ‘리볼버’, ‘장손’, ‘전,란’, ‘하얼빈’이 후보로 선정됐다.
박세준 기자 3ju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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