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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은 지난 3일 SBS 파워FM '12시엔 주현영'을 시작으로, 7일 KBS Cool FM '오마이걸 효정의 볼륨을 높여요', 8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까지 연이어 출연하며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12시엔 주현영'에서는 마치 작은 콘서트를 연상케 하는 분위기 속에서 진심 어린 대화와 라이브를 선보였다. 신곡 '있는 모습 그대로'를 기타 솔로 버전으로 들려주며 로이킴 특유의 깊은 감성을 전했다.
로이킴은 '볼륨을 높여요'에서 유쾌한 입담으로 청취자들을 사로잡았다. 봄에 컴백한 만큼 "꽃 같은 로이킴"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그는 "'있는 모습 그대로'의 콘셉트는 '섹시 꾸러기'다. 주얼리도 하고 컬러 렌즈도 끼며 다양한 스타일에 도전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알고 보면 완벽한 것도 없고 완전한 것도 없다. 그래서 아름다운 거라는 걸 알려주고 싶었다"며 신곡에 담긴 메시지를 소개했다.
'컬투쇼'에서도 로이킴의 진가가 빛났다. '있는 모습 그대로' 기타 버전 라이브로 라디오 스튜디오를 단숨에 콘서트장으로 만들었고, 다양한 이야기 속에서 인간적인 면모도 드러냈다. 뮤지컬 도전에 대해 "삶에서 해보는 순간이 올 것 같긴 하다"고 밝혔고, 배우 박보검의 곡 요청에 대해 "거절이 아니라 아직도 쓰고 있는 중"이라며 훈훈한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에 기대를 더했다. 이어 로이킴은 '내게 사랑이 뭐냐고 물어본다면' 라이브를 끝으로 마지막까지 편안하고 따뜻한 에너지로 청취자들에게 인사했다.
현재 로이킴은 유튜브 및 다양한 음악방송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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