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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화)

'옥문아' 조세호, 키 170cm라더니 아내한테 딱 걸렸네 [TV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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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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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조세호가 신혼 일상을 고백한다.

10일 방송되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결혼 7개월 차에 접어든 조남지대 멤버 조세호의 신혼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새신랑 조세호는 꿀 떨어지는 신혼 일상을 수줍게 밝히며 근황을 전한다.

그는 한동안 화제가 되었던 조세호 신혼여행 릴스 영상이 아내의 아이디어였음을 고백하는 한편 '매일 아침 출근하는 아내에게 까치발 키스를 건네는 것'이 신혼 모닝 루틴이라 밝힌다.

까치발 키스 얘기도 잠시, 아내와 키 차이가 나는 조세호는 아내와 열애 당시 아찔했던 사연을 고백한다. 아내에게 자신의 키가 170cm라 밝혔던 조세호는 아내와 데이트 중 건강검진 결과표를 들키면서 실제 키가 발각된다. 비밀을 들킨 조세호의 대처법은 무엇일지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남창희와 조세호의 우정도 빛을 발한다. 남창희가 절친 조세호 결혼식에서 "축의금을 많이 내고 싶었다"고 밝혔기 때문.

남창희는 홍진경에게도 "축의금 줄여줘라. 내가 누구보다 많이 내고 싶다"고 당부한다. 이에 조세호도 "남창희가 준 축의금을 봉투째로 그대로 금고에 보관 중"이라 밝혀 옥탑방 안을 훈훈하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한편 주우재가 조세호의 프로포즈 아이디어를 제공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연애 참견러'로 알려진 주우재가 결혼을 앞둔 조세호에게 핸드폰을 이용한 프로포즈 아이디어를 낸 것. 주우재의 기발한 아이디어를 들은 조세호는 아내의 핸드폰 케이스 뒷면에 쪽지를 넣어 청혼을 했고, 프로포즈 당시 쪽지를 확인하는 아내를 보며 눈물까지 흘렸다고.

조세호의 프로포즈 비하인드에 남창희를 비롯한 송은이, 김숙, 김종국, 주우재, 홍진경, 양세찬도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새신랑 조세호 결혼식 및 달달한 신혼 일상과 프로포즈 비하인드는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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