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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이민정, 훌쩍 큰 2세 딸 공개 "엄마 닮았어" (이민정 MJ)[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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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민정이 딸 자랑에 나섰다.

9일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에는 '유튜브라서 볼 수 있는 이민정 육아현장 밀착취재 *당분간 아들 출연금지령'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민정과 아들 준후는 농구 게임이 이뤄지고 있는 제천체육관에 도착했다.

준후는 포켓몬 카드를 거래한다며 다시 밖으로 나섰고 이민정은 화를 참았다. 제작진에게 카메라를 가져가 자신이 직접 촬영을 하기도 했다.

준후는 대한농구협회에서 개최한 생활체육 농구대회인 '2025 전국 종별 농구대잔치'에 분당 삼성팀 멤버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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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은 경기 전 준후 친구의 부모들에게 딸의 영상을 보여주며 틈새 자랑했다. 이민정의 딸은 엉덩이를 흔들며 춤을 추는 등 귀여움을 자랑했다. 부모들은 "완전 애기다", "엄마 닮았다"라며 호응했다.

아들 준후의 경기가 시작됐고 이민정은 응원을 펼쳤다. 준호는 넘어졌고 결국 교체 엔딩을 마주했다. 준후 없는 준후팀이 득점을 할 때마다 일어서서 박수를 치는 등 신난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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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후 팀이 이겼고 이민정은 준후를 안아줬다.

이민정은 "오늘 유튜브 왔다고 엄청 긴장한 것 같다. 연휴 때 많이 쉬었다. 다음 경기에서 잘하면 된다"라며 담담하게 말했다. 준후는 "나 진짜 긴장했다"라며 인정했다.

두 번째 경기에서 준후는 훨씬 나은 기량을 보여줬다. 준후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연달아 골을 넣었고 이민정은 "이준후 멋있다"를 외치며 좋아했다.

사진= 이민정 MJ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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