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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김일우가 박선영에 또 한번 불꽃 플러팅을 날렸다.
9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58회에서는 김일우가 제주도에서 박선영을 만나 1박 2일에 걸쳐 둘만의 추억을 쌓는 몽글몽글한 현장이 펼쳐졌다.
이날 김일우는 박선영을 위해 숙소에서 직접 문어를 손질해 요리를 만들어 주는 모습을 보였다.
김일우와 박선영 함께 와인을 마셨고, 김일우는 "오늘 한번 확 먹고"라고 말했다. 이에 박선영은 "확 먹고 뭐. 확 자게?"라며 말하자, 김일우는 "나도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라며 의미심장한 이야기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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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박선영은 김일우에게 "내가 오빠 집에 가고 나서 놀랐던 거는 주방에 물 자국이 없더라고. 오빠는 설거지하고 물기를 다 닦아요?"라며 물었다.
이를 듣던 김일우는 "나중에 점검 한 번 갑시다"라며 박선영의 집을 방문할 예정을 넌지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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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중 김일우는 떡볶이를 흰 바지에 흘렸고, 박선영은 "세제는 묻혀놔야 해. 그래야 빨리 지워져"라고 말했다.
이승철은 "누군가가 나를 이렇게 챙겨주는 느낌 처음이시냐"라며 묻자, 김일우는 "이게 꿈인가 생신가? 하는 생각도 들고, 그냥 이렇게 지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든다"라고 말해 스튜디오 내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사진=채널A '신랑수업'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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