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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47세' 김하늘, 4년 만에 새출발 알렸다…"함께하게 돼 기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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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세아 기자]

사진 제공 = 빌리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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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아이오케이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었던 배우 김하늘이 4년 간의 동행을 마무리하고 빌리언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빌리언스는 김하늘의 새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하고 전속계약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이미지 속 김하늘은 흰 블라우스에 청바지를 매치한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하고 있다. 특유의 고급스러운 아우라와 햇살처럼 환하고 밝은 미소가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왔다.

빌리언스는 "명실상부 최고의 배우로 손꼽히는 김하늘과 함께하게 돼 기쁘다. 대한민국 대표 배우 김하늘이 다방면에서 다재다능한 매력과 역량을 펼치고, 좋은 작품을 통해 팬들과 만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제공 = 빌리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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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의류 모델로 데뷔한 김하늘은 1998년 영화 '바이준'을 통해 본격적인 연기자의 길로 들어섰다. 이후 드라마 '비밀', '로망스', '피아노', '온에어', '신사의 품격', '공항 가는 길',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 '그녀를 믿지 마세요', '7급 공무원'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한편, 김하늘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빌리언스에는 손현주, 고창석, 최무성, 허성태, 이준영 등이 소속돼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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