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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꼬부부’ 티 내는 ‘국민남편→못 말리는 사랑꾼’ 진태현·최수종, 할 얘기가 아내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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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 최수종. 사진 | 진태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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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배우 진태현이 최수종과 함께 못 말리는 사랑꾼임을 인정했다.

진태현은 지난 9일 개인 SNS에 최수종과 함께 촬영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는 “여러분께 귀한 사진 하나 풉니다”라며 “사랑꾼 천상계 탑티어 최수종 큰 형님. 사랑꾼 인간계 탑티어 진태현 동생. 드디어 함께하다”라고 소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바닷가 마을을 배경으로 환하게 웃고 있다. 진태현은 “즐거운 여행 촬영 촬영”이라며 두 사람이 한 방송에 출연할 것임을 예고했다.

마지막으로 “만나서도 하희라 선배님, 박시은 얘기만 함”이라고 말하며 남다른 애정을 표현했다.

진태현은 2010년 SBS 드라마 ‘호박꽃 순정’에서 배우 박시은을 만나 2015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최수종은 1990년 당대의 청춘스타이던 하희라와 영화 ‘있잖아요 비밀이에요’ 등 다수 작품을 함께 하면서 연인으로 발전, 올해 결혼 32주년을 맞았다. gio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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