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천정명, '이하늬 닮은 꼴' 맞선녀 이세령에 "첫 등장부터 귀여워"('이젠 사랑할 수')[종합]

0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OSEN=오세진 기자]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배우 천정명이 다섯 번째 소개팅을 가졌다.

14일 방영한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배우 천정명의 다섯 번째 소개팅이 그려졌다. 천정명은 “저는 운명적인 여자가 있을 거라고 기대하고 있다”, “제가 어떤 마음이었는지, 확인하고 싶어서 애프터 신청을 하게 됐습니다”라는 예고로 기대를 하게 만들었다.

OSEN

긴 생머리에 활달한 눈빛을 지닌 이세령은 등장부터 천정명을 웃게 했다. 놀이동산에서 놀고 난 후 천정명은 콜키지 와인까지 준비하며 소고깃집으로 이세령을 초대했다.

이세령은 “천정명이 하나하나 챙겨주는 모습이 설렘 포인트로 다가왔다. 물 챙겨주고, 그런 게 저를 잘 챙겨주는 느낌이 생겼다고 느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천정명은 “제가 좀 더 적극적으로 하려는 게 있었다. 그럼 좀 달라지지 않았을까. 설렘 포인트도 달랐을 거고”라며 나름의 각오를 다졌다.

이세령은 자신이 배우 누구와 닮았는지를 물었다. 천정명은 “여러 가지 얼굴이 섞여 있다. 약간 느낌이 이연희 씨도 있었고, 이세영 씨도 있었다”, “옛날에 그리고 이하늬 님 젊으셨을 때 이하늬 님을 닮았다”라고 말했다. 이세령은 “말한 연예인의 색깔이 다 달라서, 내가 대체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했다”라며 갸웃거렸다.

OSEN

이어 천정명은 “저는 솔직해야 하니까, 제 성격상 솔직히 말했다. 이세령은 미인이다”라고 말했다.

이세령은 “나는 주변 환경이 변해도 이 사람을 사랑할 수 있을까, 이 질문에 ‘예스’가 되면 사랑으로 넘어간다”라며 사랑의 기준을 정했다. 천정명은 “그런 사람은 잘 찾아보면 있다. 나도 연애를 할 때면 어떻게든 잘해줄 거라는 생각을 했다”라며 은근히 통하는 연애관임을 밝혔다.

천정명은 “이세령의 첫 등장. 그게 탁 왔다. 설렌 순간이”라면서 “그때 귀엽더라. 귀여웠다”, “첫 등장, 진짜 너무 귀여웠다. 정말 귀여웠다”라고 말해 자신만의 느낌을 전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OSEN 주요 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