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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금)

이슈 스타들의 잇따른 사건·사고

6억 사기로 휴지조각 투자 고백한 안재모는 75평, 전진은 50평…집도, 인생도 한 편의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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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MBN ‘가보자GO4’에 안재모와 전진이 등장, 집 구경보다 더 흥미진진한 인생 이야기를 털어놨다.

드라마 ‘야인시대’로 전국구 인기를 누린 안재모는 현재 75평짜리 초대형 타운하우스에 거주하고 있다.

특히 몽골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다”고 역대 최고 몸값을 자랑하며 심지어 몽골 대통령이 땅까지 선물했지만 “다시 올 일 없겠지” 싶어 거절했다고? 그러나 지금은 땅값을 떠올리며 속앓이 중이다.

결혼 전 투자 실패로 6억 원을 날렸다는 충격 사실도 이어진다. 안재모는 “이혼감이었다”고 언급하며, 아내가 대신 대출을 정리해줬다고 고백했다. 이유는 단 하나, “빚 있는 게 찜찜하다”는 아내의 말 한 마디!

신화 전진도 결혼 5년 차의 달달한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 50평대 신혼집을 공개한 그는 “이젠 친구들보다 아내와의 시간이 더 소중하다”고 고백했다.

이어 “샤워하고 나오면 아내가 바디로션 발라주고, ‘오른발~ 왼발~’ 하면서 속옷까지 입혀줘요. 이제 안 오면 삐치기도 해요”라고 충격(?)을 선사했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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