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 문학상' 수상자이자 문학계 거장인 마리오 바르가스 요사가 별세했습니다.
페루 출신 라틴아메리카 문학계의 거장이죠.
마리오 바르가스 요사가 향년 89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고인의 아들인 알바로 바르가스 요사는 현지시각 13일 자신의 SNS에 "저명한 소설가인 제 부친이 사랑하는 사람들 앞에서 평화롭게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습니다.
마리오 바르가스 요사는 '도시와 개들', '염소의 축제' 등으로 이름을 알렸는데요.
노벨 문학상과 세르반테스 문학상을 받으며 세계 문학계 내에도 큰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이후에는 자유주의와 시장경제를 옹호하는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내는 등 정치 참여도 활발하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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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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