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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맞아? 댕기+블랙 슈트로 완성한 '전통美'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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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그룹 소녀시대 겸 배우 임윤아가 '고급스러움의 교과서'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14일 오후 서울 성북구 한국가구박물관에서 진행된 글로벌 뷰티 브랜드 포토콜 행사에 참석한 윤아는 올블랙 슈트를 착용하고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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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윤아는 블랙 컬러의 자수 수트로 단정하면서도 시선을 끄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실버 비즈 자수가 슈트를 따라 섬세하게 흐르며 포인트를 살렸고, 구조적인 재킷 실루엣은 윤아의 날씬한 체형을 돋보이게 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그녀의 헤어 스타일이다. 한쪽으로 땋은 브레이드 헤어에 리본 장식을 더해 '댕기'를 연상시켰고, 현대적 슈트와 조화를 이루며 동서양의 미감을 동시에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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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한국 전통의상에서 영감을 받은 스타일링은 자연스럽게 '퓨전한복' 감성을 자아내며 윤아만의 분위기를 완성했다.

또한, 윤아 특유의 청초한 피부톤과 단정한 메이크업은 전체적인 룩의 완성도를 높이며 결점 없는 비주얼을 강조했다. 밝은 피부와 대비되는 블랙 의상은 윤아의 또렷한 이목구비를 더욱 도드라지게 만들었으며, 특유의 우아한 미소는 보는 이들에게 편안한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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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는 '얼굴 천재' 수식어에 걸맞은 미모와 한층 더 성숙해진 분위기로, 행사장을 화보로 만드는 존재감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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