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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신다은이 남편 임성빈을 위해 서프라이즈 생일 파티를 열었다.
신다은은 "나랑 달리 친구가 너무 많은 이 남자는 모이다 보니 친구 15명은 기본. 덕분에 스케일이 엄청 커져 케이터링 부르고 포스터 프린트하고 풍선은 셀프로 우당탕탕 만들고 환갑잔치도 아니고 왜 이렇게까지 대형 파티를 하는 것인가. 이렇게 사랑했냐는 친구들의 말을 뒤로하고 나의 진심을 전하자면"이라며 "홀리 낳고 임소장이 너무 뒷전인 듯하여 반성하고 후회하는 마음도 커져 파티도 커진 거 같아. 평소에 잘해야 하는데 몰아서 해서 미안해. 몇 년만 더 봐줘. 홀리 좀 키우고 다시 순위 올려줄게"라고 남편 임성빈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임성빈 역시 "네가 내 와이프인 게 인생의 서프라이즈"라며 신다은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배우 신다은은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과 2016년 결혼, 슬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임성빈은 2022년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 벌금 200만 원의 약식 명령을 받고 자숙 중이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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