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사진|스타투데이DB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이혼 당시 심경을 에둘러 드러냈다.
박지윤은 15일 SNS에 “한번씩 속이 뒤집어질 때의 나의 처방”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재작년에 속병으로 크게 고생하고 얻은 저만의 회복 방법”이라며 “양배추, 배, 물 조금 갈아서 마누카꿀 타서 휘휘 저어 마시고 (상태에 따라 흰죽) 전복죽 따뜻하게 넣어준다. 거기다 최애 드라마 보며 깔깔거리다 또또(반려견) 좀 쓰다듬으면 완치”라고 덧붙였다.
박지윤이 ‘속병’으로 크게 고생했다고 밝힌 재작년은 전 남편 최동석과 이혼이 알려졌던 시점이라 당시 힘들었던 마음을 에둘러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