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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식당' 오지호 찾아간 시우민, 충격적인 진실 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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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민과 오지호의 한밤중 의미심장한 맞대면이 포착됐다.

와이낫미디어 드라마 '허식당' 8회에서는 강형사(오지호 분)를 찾아간 허균(시우민)이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했다.

지난 회차에서 허균은 이혁(이세온)에게 백반집을 넘기려는 봉은실(추소정)을 막아섰고 이후 두 사람은 '허식당' 운영을 재개했다. 반면 이혁의 조력자인 강형사는 혼수상태인 은실모(김희정)의 상태를 몰래 지켜보는 등 그를 도왔지만, 자신을 막 대하는 이혁을 못마땅해하며 이들 사이의 균열을 예고했다.

이날 허균은 허를 찌르는 질문을 강형사에게 던지며 그를 당황케 했다. 허균은 의심을 확신으로 바꿀 수 있도록 강형사에게 무언가를 부탁하지만, 그는 쉽게 넘어 오지 않고 두 사람의 갈등은 걷잡을 수 없이 커진다고 해 긴장감을 높였다.

이혁은 불안한 얼굴로 은실모의 사고 현장을 다시 찾아가 눈길을 끈다. 겉으로는 드러나지 않는 음흉한 내막을 지닌 그가 은실모의 사고 현장을 다시 방문한 이유가 과연 무엇일지, 단 3회만을 남긴 이들의 예측불허 이야기에 관심이 높아진다.

'허식당'은 15일 오후 5시 넷플릭스와 웨이브, 오후 7시 왓챠와 티빙, 오후 9시에 MBN플러스를 통해 8회가 공개된다.

정하은 엔터뉴스팀 기자 jeong.haeun1@hll.kr

사진= 와이낫미디어, 하쿠호도DY뮤직&픽쳐스, 코퍼스재팬



정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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