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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인혁, 망한 오징어부추전에 멘탈 붕괴..."진짜 울 뻔 했다" ('길바닥 밥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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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길바닥 밥장사’ 전 담당 배인혁이 오징어부추전이 망하자 망연자실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JTBC ‘길바닥 밥장사’에서는 카디스 시청 앞 광장에서 자전거 식당 ‘요리조리’의 두 번째 장사가 시작됐다.

부추전이 생각보다 익지 않고 뭉쳐지지 않자 전 담당 배인혁은 당황하기도. 배인혁은 “어제와 달라”라며 마음처럼 되지 않는 전에 어쩔 줄 몰라했다.

배인혁은 망한 전을 쓰레기통에 버렸고, 소미는 “망하기도 했구나?”라고 말했다. 배인혁은 “나 울 뻔했어. 아까 진짜 울 뻔 했어”라며 멘탈이 털렸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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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는 쓰레기통에 버려진 전을 보고 “이거 쓰레기 내가 먹어볼까?”라며 쓰레기통을 뒤졌다. 쓰레기 통을 전을 본 소미는 “맛은 있다”라며 털털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를 본 류수영은 반죽의 묽기를 조절하라고 조언하기도. 배인혁은 류수영에게 “형 이제 됐어요. 이 반죽인 것 같아요”라며 완벽한 반죽의 농도를 찾았다고 밝혔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길바닥 ‘밥장사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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