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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금)

[문화연예 플러스] "예뻐요, 우리 한복" 관식이가 알리는 한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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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식이'로 눈도장을 찍은 배우 박보검이 이번에는 한복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나섭니다.

박보검은 한류 문화 예술인으로 선정돼 한복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전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25 한복웨이브' 사업의 한류 문화 예술인으로 박보검을 선정하고 국내 한복 브랜드 4곳과 함께 협업한다고 밝혔고요.

남성 한류 문화 예술인이 단독으로 선정된 것은 사업 시행 후 올해가 처음입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한복웨이브 사업은 지난해에는 배우 김태리, 2023년에는 배우 겸 가수 수지와 함께 협업하면서 한복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널리 알린 바 있습니다.

문체부는 "기존의 여성 한복 위주의 사업이 아닌 한복의 확장성과 다양성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는데요, 관식이의 한복 맵시 기대해도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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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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