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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8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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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정의 "야구선수와 결혼한 언니, 둘째 출산…결혼 욕심 생겨" (용타로)[순간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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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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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장우영 기자] 배우 노정의가 결혼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16일 개그맨 이용진의 유튜브 채널 ‘이용진 유튜브’에는 ‘용타로’ 25번째 에피소드 ‘정의할 수 없는 미모천재 노정의의 용타로점 결과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노정의는 타로점 보는 걸 좋아한다면서도 어머니가 보면 안된다고 밝혔다. 선택 등에 있어서 타로점의 결과에 의지할 수도 있다는 우려 때문이었다. 이에 이용진은 “저는 어머니가 보시면 안되는 사람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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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정의는 작품 흥행, 연기 활동 등에 대한 타로점 결과를 봤다. 이 가운데 노정의는 결혼에 대해서도 타로점을 봤다.

    노정의는 “친언니가 결혼을 일찍 했다. 25살에 했는데 재작년에 둘째까지 낳았다. 저는 원래 결혼에 대한 욕심이 없어서 내가 번 돈 내가 즐기면서 살고 싶었는데 언니를 보니까 결혼이 좋은 거 같다. 내가 결혼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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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에 이용진은 “당분간 직업적으로 커리어를 쌓은 시기다”라며, 노정의가 현재 직업 만족도를 10점 만점에 2점이라고 하자 “전반적으로 오늘 흐름을 보면 0.5도 시작이 안됐다. 갈 길이 먼 사람이라 결혼은 아직 번외인 사람이다”고 말했다.

    특히 이용진은 “(결혼을) 하게 된다고 하면 언젠가 하겠지만 이번 작품과 캐릭터는 모두 흥행하고 커리어는 지금 시작이다”라고 덧붙였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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