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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1 (목)

    류진, '140만원 명품 신발' 만족…"족저근막염에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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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시스

    [서울=뉴시스] 류진. (사진=유튜브 채널 '가장(멋진)류진' 캡처) 2025.04.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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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류진이 명품 신발을 신고 운동하는 이유를 밝혔다.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가장(멋진)류진'에는 '140만원 짜리 디올 신발 신고 한강 달리는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류진은 "걷는 걸 좋아한다"며 한강 산책에 나섰다.

    유튜브 제작진은 류진의 신발을 보더니 "디올이냐"고 물었다.

    류진은 "이게 아주 족저근막염에 좋은 신발이다"라며 과거 족저근막염으로 병원 진료를 받았다고 했다.

    그는 "동네 병원을 갔는데 병원 원장님이 신발에 진심이더라. 그 분이 족저근막염이 있어서 일본 가서 명품 신발부터 다 뒤졌는데 그 중에 넘버원으로 뽑은 신발이 이거다"라고 설명했다.

    류진은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강매 당한 거다. 근데 진짜 좋다"며 명품 신발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1996년 데뷔한 류진은 드라마 '유정'(1999) '여름향기'(2003) '동안미녀'(2011) '진짜가 나타났다!'(2023) 등에 출연했다.

    2006년 7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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