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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8 (일)

    뉴욕에 나타난 ‘백색 여왕’ 박주미, LV 트렁크보다 더 강렬한 존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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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박주미가 뉴욕 한복판에서 시선을 강탈하는 화이트룩을 선보였다.

    5월 1일, 박주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루이비통 주얼리 행사가 열린 뉴욕 한 루프탑에서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주미는 높이 쌓인 루이비통 트렁크 조형물 앞에서 당당히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도시의 클래식한 빌딩과 어우러진 그녀의 스타일링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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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박주미가 뉴욕 한복판에서 시선을 강탈하는 화이트룩을 선보였다. 사진=박주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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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이비통 주얼리 행사가 열린 뉴욕 한 루프탑에서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박주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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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주미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화이트 셋업으로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박주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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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박주미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화이트 셋업으로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노슬리브 톱에 와이드 슬랙스를 매치해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실루엣을 완성했으며, 블랙 미니 파우치와 내추럴한 웨이브 헤어로 포인트를 더했다.

    특히, 골드빛 사과 조형물에 기댄 두 번째 컷에서는 뉴욕의 차가운 도시 감성과 그녀의 따뜻한 미소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며, 박주미만의 독보적인 분위기를 드러냈다.

    박주미는 올해 52세라는 사실이 무색할 만큼 변함없는 피부결과 탄탄한 몸매를 뽐내며 ‘시간을 거스르는 미모’라는 수식어를 또 한 번 입증했다.

    한편, 박주미는 2001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드라마와 방송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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