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하 “동료작가 투쟁 지지…예술인권리법 통과돼야”
김영하(사진) 작가가 불공정계약 문제로 작가들이 이상문학상 수상을 거부한 데 대해 가슴이 아프다며, 작가들의 법적 권리 보장을 위한 ‘예술인권리보장법’의 국회 통과를 촉구했다. 김 작가는 지난 20일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가진 장편소설 ‘작별인사’(밀리의서재) 선출간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동료 작가들의 싸움을 온 마음으로 지지하고 있고 특히 윤이형 씨의 결정은
- 헤럴드경제
- 2020-02-21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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