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태규, 6살 아들 봉시하 '슈돌' 때와 비교 "먼길 떠나다니 든든" [Oh!마이 Baby]
배우 봉태규가 훌쩍 큰 아들을 향해 애정을 내비쳤다. 봉태규는 5일 오후 자신이 인스타그램에 “외할머니 집에서 자고 온다고 훌쩍 떠나버린 시하봉.. ‘슈퍼맨이 돌아왔다’ 촬영할 때만 해도 낯선 곳과 새로운 환경에 대한 두려움이 커서 내 옆에만 꼭 붙어 있었는데”라는 메시지를 적었다. 이어 그는 “하긴 심부름 미션을 하면 곧잘 나랑 떨어져서 하기도 했구나..
- OSEN
- 2020-12-05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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