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이현 "시대가 어느 땐데…울부짖는 노래 대신 감성 들고 왔어요" [TEN인터뷰]
가수 이현/사진제공=빅히트뮤직 "시대가 변했잖아요. 울부짖는 노래는 이제 안 먹혀요. 대신 섬세한 감정을 보여주려고 해요. 노래할 때 음정을 일부러 많이 흔들고, 음 이탈도 내봤어요." 가수 이현이 그의 특기인 폭발적인 가창력을 내려놓은 이유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앨범 기준으로 무려 14년 7개월 만에 컴백하는 만큼 시대에 발맞춰 변화를 꾀했다는 의미다.
- 텐아시아
- 2025-09-16 21:50
- 기사 전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