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류’ 로운 “잊히는 순간도 필요…‘어하루’ 같은 청춘물 또 하고파” [SW인터뷰]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아이돌 출신으로 꽃미모를 뽐내던 배우 로운이 그동안의 이미지를 완전히 털어냈다. 덥수룩한 수염과 땀이 밴 얼굴은 청춘 배우로 활약하던 모습과는 딴판이다. 그러나 몸과 마음을 다한 몰입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배우 인생의 새로운 대표작을 탄생시켰다. 지난 17일 막을 내린 디즈니+ 오리지널 사극 시리즈 ‘탁류’에서 로운은
- 스포츠월드
- 2025-10-18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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