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인터뷰] ‘트로트 걸그룹’ 오로라 “할머니·아이들 열띤 반응에 감사…60대 돼도 우리끼리 함께 하고파”
트로트 걸그룹 오로라(황후, 민정, 미우)가 스포츠월드와 인터뷰 전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김용학 기자 밝은 에너지로 무대를 물들이는 오로라는 국내 트로트 시장에서 보기 드문 3인조 걸그룹이라는 희소성을 지닌 팀이다. 황후, 민정, 미우 세 멤버가 각기 다른 음색과 개성을 모아 만들어내는 시너지는 자칫 고루할 수 있는 트로트에 통통 튀는 매력을 더한
- 스포츠월드
- 2025-11-03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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