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션' 루시드폴 "귤 농사 너무 힘들어요…그만 둬야 하나" 고백 [인터뷰③]
가수 루시드폴/사진제공=안테나 싱어송라이터 루시드폴이 농부로서 삶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루시드폴은 7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안테나 사옥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정규 11집 '또 다른 곳'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화학자, 연구원을 거쳐, 뮤지션이자 농부로 활동 중인 그는 자신은 '뮤지션'이라고 선을 그었다. 루시드폴은 "나는 뮤지션이다. 전직 화학
- 텐아시아
- 2025-11-07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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