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살에 교복 연기…진영, 결국 입 열었다 "염치없지만 조금 더 입을 수 있을까 고민" ('부세미')[인터뷰②]
사진=텐아시아DB "예전엔 중후해지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세월이 지나면서 교복을 좀 더 입으면 안 되나?, 입을 수 있는 걸까? 싶더라고요(웃음). 청춘물의 대본을 보면서 염치없지만 고민하게 돼요." 최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텐아시아와의 '착한 여자 부세미'(이하 '부세미') 종영 인터뷰에서 1991년생 진영이 이렇게 말했다. 그는 2011년
- 텐아시아
- 2025-11-09 07:30
- 기사 전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