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子 손보승보다 어린 후배들, 호칭 무조건 '누나·언니' 통일" [인터뷰②]
(인터뷰①에 이어) 희극인 이경실이 연극 '스페셜 보잉보잉'에서 아들 손보승 뻘의 후배 연기자들과 한 무대에 서는 소회를 밝혔다. 이경실은 최근 서울시 종로구 동숭동의 한 카페에서 취재진과 만나 연극 '스페셜 보잉보잉'과 근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스페셜 보잉보잉'(연출 손남목)은 지난 2001년부터 대학로에서 상연된 대표적인 인기 공연으로, '보잉보
- OSEN
- 2025-11-17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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