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여동생' 지운 김유정, '소시오패스' 입었다…10년 만의 악역 '친애하는 X' [인터뷰 종합]
티빙 제공 사랑스럽고 통통 튀는 매력으로 온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국민 여동생'이 서늘한 가면을 썼다. 그리고 그 선택은 틀리지 않았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친애하는 X’(극본 최자원 반지운, 연출 이응복 박소현)를 통해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선보인 배우 김유정의 이야기다.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만난 김유정은 아직 백아진의 잔상에서
- OSEN
- 2025-11-28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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