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JYP 퇴사→1인 기획사..초보 사장 강태풍과 비슷해 감정이입" [인터뷰①]
'태풍상사' 이준호가 JYP와 결별하고 1인 기획사를 설립하면서 극 중 인물과 비슷한 감정을 느꼈다고 했다. 1일 서울 성수동의 한 카페에서는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 주연 배우 이준호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지난달 30일 종영한 '태풍상사'는 1997년 IMF. 직원도, 돈도, 팔 것도 없는 무역회사의 사장이 되어버린 초보 상사맨 강태풍(이준호 분)의
- OSEN
- 2025-12-03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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