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상사' 이준호 "실제 父 항해사였다..6개월씩 배타러 가 부재 느껴" [인터뷰②]
'태풍상사' 이준호가 어린 시절 아버지의 부재를 느꼈다며, 강태풍과는 또 다른 부자(父子) 관계였다고 했다. 1일 서울 성수동의 한 카페에서는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 주연 배우 이준호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지난달 30일 종영한 '태풍상사'는 1997년 IMF. 직원도, 돈도, 팔 것도 없는 무역회사의 사장이 되어버린 초보 상사맨 강태풍(이준호 분)의
- OSEN
- 2025-12-03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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