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상사' 이준호 "이렇게 그리웠던 적이 있나 싶게 애정해…놔주는 게 아쉽다"[인터뷰①]
배우 이준호가 ‘태풍상사’와 강태풍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이준호는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놔주는 게 아쉬울 정도로 애정을 쏟았던 캐릭터”라고 밝혔다. ‘태풍상사’는 1997년 IMF, 직원도, 돈도, 팔 것도 없는 무역회사의 사장이 되어버린 초보 상사맨 강태풍(이준호)의 고군분투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킹더랜드’ 등으로
- 스포티비뉴스
- 2025-12-0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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