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부장 이야기’ 명세빈 “넓은 아량으로 버텨준 하진아, 고마워” [SS인터뷰]
명세빈. 사진 | 코스모엔터테인먼트 명세빈은 데뷔 30년차 배우다. 타인이 따라올 수 없는 청초하고 순수한 이미지로 시작했다. 워낙 예쁘고 맑은 느낌은 쉽게 바뀌지 않았다. 오랫동안 첫사랑 이미지를 간직했다. 30년 만에 전업주부가 됐다.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이하 ‘김부장 이야기’) 속 김 부장(류승룡 분)의 아내 박하진을 통해서
- 스포츠서울
- 2025-12-0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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