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동산' 전도연 "27년 만에 연극? 첫 공연 때 죽고 싶더라…내가 내 발등 찍어"[인터뷰①]
배우 전도연이 27년 만에 연극 무대에 오른 소감을 유쾌하고 솔직하게 전했다. 연극 '벚꽃동산'(연출 사이먼 스톤) 주연을 맡은 배우 전도연이 11일 오후 서울 마곡 LG아트센터에서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전도연은 이번 작품으로 27년 만에 연극 무대에 오른 것에 대해 "그것도 기사를 통해 알았다. 기억도 안 난다
- 스포티비뉴스
- 2024-06-11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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